통신사 약정이 끝날 때가 되면 어떻게 하면 더 절약할 수 있을까 고민될 거에요.

휴대폰을 바꾸지 않는다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실 텐데요.

1. 기존 통신사를 유지하면서 선택 약정을 연장한다.

2. 알뜰폰 요금제로 갈아탄다.

두 가지를 비교해볼게요!

😉선택 약정 연장이 유리한 경우

SKT 가족결합 30% 할인 받는 경우

• 선택약정 할인 25% + 가족결합 30% = 55% 할인

😉알뜰폰으로 변경이 유리한 경우

• SKT 장기할인 30%가 안 되는 경우

• KT, LGU+ 결합 할인을 받아도 알뜰폰 보다 비싼 경우

• 멤버십 혜택을 거의 안 쓰는 경우

• 알뜰폰 프로모션 요금제로 자주 바꾸는 경우

😎 통신3사 VS 알뜰폰, 비교하는 방법

알뜰폰으로 옮기는 게 이득일지 고민된다면?

먼저 통신 3사부터 볼게요.

선택 약정 + 가족 결합 할인이 된 사용료를 보여드려요.

비슷하게 100GB 요금제를 잡았어요.

SKT는 가족 합산 기간 30년 이상일 경우만 30% 할인이에요.

이번에는 알뜰폰을 볼까요.

비슷한 조건의 월 100G + 5Mbps 무제한 알뜰폰 요금제를 선택했어요. (24년 1월 7일 기준)

정해진 기간이나 조건이 하나도 없는 요금제에요.

12개월 동안 요금을 비교해 본 결과

알뜰폰이 훨씬 유리하죠.

알뜰폰은 약정이 없기 때문에 프로모션 기간만 사용하고, 다른 알뜰폰 요금제로 갈아탈 수 있는 거죠.